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11월 21일]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초조할 때의 믿음)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1|  
작성자이기승 쪽지 캡슐 작성일2024-11-21 조회수84 추천수2 반대(0) 신고

 

 

초조할 때의 믿음 -

 

저는 큰 근심 중에 있습니다.

온 수도회가

가는 실에 매달려있는 형국입니다.

일이란 그런 식으로 되어가기에

저는 이 사태가 더 많은 고뇌와 시련을

가져오리라 예견합니다.

먹고 자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저는 할 수 있는 한

하느님의 뜻에 굳게 매달리고 있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제가 고통스런 시간을 견딜 때

저는 자지도 먹지도 못해,

마치 제가 당신의 뜻을 받아들이지 않고

그래서 당신을 언짢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인들도 저와 같음을 아니

용기가 납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