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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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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11-21 조회수16 추천수0 반대(0) 신고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백) 

 

☆ 위령 성월 

 

오늘 전례 

이날은 동방 교회의 신자들과 함께, 성모님께서 원

죄 없이 잉태되실 때 은총을 가득히 채워 주신 그 

성령의 감도로 모님께서 아기 때부터 하느님께 봉

헌되신 것을 기리는 날이다. 

성모님의 부모인 요아킴과 안나는 성모님께서 세 살 

시던 해에 성전에서 하느님께 성모님을 바쳤다고 

전해 온다. 이날은 본디 6세기 중엽 예루살렘 성전 

가까이에 세워진 새로운 성모 성당의 봉헌을 기념하

는 날이었는데, 1472년 식스토 4세 교황께서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로 선포하셨다. 

 

복음 환호송      루카 11,28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6-50
   그때에 46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고 계시는데, 

그분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그분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있었다.

47 그래서 어떤 이가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승님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계

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48 그러자 예수님께서 당신께 말한 사람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49 

그리고 당신의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50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애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107 

 

행복 장미꽃 ! 

 

하느님 

은총 

 

유난히 

하얀 

 

서리 

내려 

 

온 누리 

순백 


여전히 

피어 

나는 


상앗빛 

장미 


믿음 

희망 

사랑 

 

여러 

봉오리 


이어 

지고 


더욱더 

짙은 


장미 

향기는 

 

모든 

피조물 


행복한 

나날이기를 간절한 기도 다소곳이 바치나 느껴지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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