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11월 22일금요일 [(홍)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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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06:32 | 조회수1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11월 22일금요일 [(홍)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오늘 전례 체칠리아 성녀는 로마의 귀족 가문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독실한 신앙인으로 자랐다. 성녀의 생존 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나 260년 무렵에 순교한 것으로 전해지며, 박해 시대 내내 성녀에 대한 공경이 널리 전파되었다고 한다. ‘체칠리아’라는 말은 ‘천상의 백합’ 이라는 뜻으로, 배교의 강요를 물리치고 동정으로 순교한 성녀의 삶을 그대로 보여 준다. 흔히 비올라나 풍금을 연주하는 모습으로 그려진 체칠리아 성녀는 음악인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고 있다. 제1독서 <나는 작은 두루마리를 받아 삼켰습니다.> 나 요한에게 8 말하였습니다. 그 천사의 손에 펼쳐진 두루마리를 받아라.”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고 하자, 입에는 꿀같이 달 것이다.” 작은 두루마리를 받아 삼켰습니다. 먹고 나니 배가 쓰렸습니다. 민족과 언어와 임금들에 관하여 나에게 들려왔습니다. 화답송 시편 119(118),14.24.72.103.111.131 (◎ 103ㄱ 참조) 당신 법의 길 걸으며 기뻐하나이다. ◎ 주님, 당신 말씀 제 혀에 달콤하옵니다. 그 법은 저의 조언자이옵니다. ◎ 주님, 당신 말씀 제 혀에 달콤하옵니다. 수천 냥 금은보다 제게는 값지옵니다. ◎ 주님, 당신 말씀 제 혀에 달콤하옵니다. 그 말씀 제 입에 꿀보다 다옵니다. ◎ 주님, 당신 말씀 제 혀에 달콤하옵니다. 영원히 저의 재산이옵니다. ◎ 주님, 당신 말씀 제 혀에 달콤하옵니다. 저는 입을 벌리고 헐떡이나이다. ◎ 주님, 당신 말씀 제 혀에 달콤하옵니다.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복음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19,45-48 그때에 45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어 라고 기록되어 있다.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백성의 지도자들은 그 방도를 찾지 못하였다. 곁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영성체송 묵시 7,17 참조 생명의 샘으로 이끌어 주시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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