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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11월 26일]살아있는 매일의 지혜(고통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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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쪽지 캡슐 작성일2024-11-26 조회수74 추천수3 반대(0) 신고

 

 

고통의 가치 -

 

저는 여러분이

내적으로 또 외적으로

정화시키는 고통을 겪게 된 것을 기뻐합니다.

또한 여러분이 고통의 가치를 배웠음에

더욱 기뻐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고통은

하느님의 진정한 종이신 분의 고통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고,

우리의 고통과 예수님의 고통을 달아본다면

우리의 고통이 훨씬 적을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저는 결코, 심지어 꿈에서도,

제 고통을 주님이나 다른 사람에

비교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의 고통은 자신의 정화와 성장을 위해

필요한 만큼임을 압니다.

기쁨으로 그것을 받아들이도록

당신 성령을 보내주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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