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삶이 나에게 알려주었어요~
이전글 가정의 은총  
다음글 그대 보고싶습니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5-01-04 조회수102 추천수0 반대(0) 신고

 

삶이 나에게 알려주었어요~

나에게 없는 것을 욕심내기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

감사히 여기라는 것을

삶은 내게 또 일러주었어요~

갖고 있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기를

그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다 보면

오히려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내가 가진 것이 무엇인가

내가 가질 수 있고 가질 수 없는 것은

또 무엇인가 나는 지금까지 욕심만

무겁게 짊어지고 있었다고~~

하지만 그 욕심을 잃을지라도

실행하는 것은 결코 욕심이 아니라고

내 마음이 나에게 이야기하네요~

우리는 언젠가 때가 되면

육신마저 버리고 가야 합니다.

그런데 무엇이 그리 필요할까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노력해야 할 것은 사실 얼마만큼

소유할 것인가가 아니라

소유하고 있는 것에 대해 얼마만큼

감사해야 할까 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삶은 유한합니다.

반복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집착도 미련도 버려야 할 것이라면

새로운 것을 향해 희망찬 행진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