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의 묵상 [01.06.월] 한상우 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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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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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1-06 | 조회수90 | 추천수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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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월."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마태 4, 17) 우리는 모든 나라 가운데 하늘 나라를 향하고 있는 하느님의 사람들입니다. 참인생으로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가까이 온 하늘 나라를 만나는 회개의 시간입니다. 얼룩진 거짓의 껍데기를 벗고 새롭게 만나는 하늘 나라의 기쁨입니다. 회개로 말씀이 이루어지는 하늘 나라입니다. 말씀을 따르는 회개의 삶입니다. 병자와 허약한 이를 모두 고쳐 주시는 하늘 나라입니다. 하늘 나라의 마음은 하늘 나라의 실천으로 드러납니다. 예수님의 삶이 하늘 나라의 길입니다. 예수님의 공현은 우리네 삶의 새로운 생활의 물꼬를 트는 축복이 되었습니다. 하늘 나라의 축복은 우리들의 마음과 실천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제 우리도 하늘 나라의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하늘 나라의 실천으로 우리에게 오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새로운 오늘입니다. 오늘이 바로 우리의 하늘 나라입니다. 우리의 실천으로 드러나는 하늘 나라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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