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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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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5-01-08 조회수76 추천수2 반대(0) 신고

사람들이 어느 프로그램에 나와서 어머님 혹은 아버지 이야기하면 항상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나서 항상 눈물을 흘리십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신부님 돌아가시고 나서 더욱 눈물이 나옵니다. 살아계실때 잘 못한것 같기도 해서 눈물이 더욱 나옵니다. 매번 어린양만 부리고 신부님 찾아가서 눈물이나 보인 사람이 저입니다. 신부님이 저에게 요한이 장가 가야 하는데 그러시면서 수없이 많은 여인들을 소개 해주신 분입니다. 저의 얼굴을 본 사람들이 하는 말이 좀 어리버리 하게 생겼다고 합니다. 신부님도 사람이고 최고의 학식과 성덕을 가지신 분인데 왜 모르시겠어요? 못생기고 말하는 것도 어눌하다는 것을 아시는 분이 신부님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경영학과를 졸업한 분입니다. 머리도 천재라는 말을 듣는 분이었습니다. 이런 이력은 그분 돌아가시고 나서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그렇게 영리하고 명석한분이 저 결혼 시키겠다고 수없이 많은 분들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여자들의 반응은 사람들의 반응과 같이 왜? 이런 남자를 소개해주셨어요? 그렇게 반응을 수없이 들으셨고 그 순간 신부님은 한번도 complain을 하시지 않은 분입니다. 돌아가시기 전까지 계속 저 장가 못가서 사는 것을 마음 아파하셨습니다. 오늘 독서에서 사랑을 말합니다. 그런데 말이지요 사랑은 말이 아니라 동사입니다. 구체적인 행동이 수반되는 것입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로 부터 불평 불만을 들으시면서도 우리 원석이 장가가야 하는데 그런 마음으로 다가오신 우리 신부님입니다. 사랑은 희생도 따르게됩니다. 우리 예수님을 생각하면 그분은 우리 인간의 구원을 위해서 십자가 죽음을 받으신 분입니다. 내어주는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이빨로 하는 것은 절대 아니지요. 신부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오는 것은 그분이 명석한 분이어서가 아니라 그분의 사랑 때문입니다. 신부님이 로마 유학. 회사 경력, 학교에서 장학생에 대한 것은 그분이 돌아가시고 나서 들었습니다. 그냥 사랑 자체로 다가오신 분입니다. 사랑에 대한 것을 말할때면 항상 신부님이 생각나고 눈물이 나옵니다. 보고 싶어요 신부님이 .. 

 

저뿐 만아니라 신부님 수도회에서 같이 생활하신 수사님과 신부님들은 더욱 가슴이 아프실 것 같습니다. 사람이 죽을때 남는 것은 사랑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얼만큼 실천하다가 가는가? 똑똑한 머리로 사람들에게 고언이라고 하면서 말하는 것? ㅠㅠㅠ 

 

사랑입니다. 남는 것은 사랑만 남고 죽어서 하느님 품에 안길 수 있는 것은 사랑입니다. 하느님은 사랑이기에 한 영혼을 안아서 평안히 가게 하는 것도 사랑입니다. 죽음이 죽음이 아니라 하느님의 품에 안기어서 편안한 쉼을 쉬는 것입니다. 어려서 마르셀리노라는 어린 아이의 이야기를 영화로 보았습니다. 십자가 고상에 계신 예수님이 어린 마르돌아가신 부모님 생각나서 항상 눈물을 흘리십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신부님 돌아가시고 나서 더욱 눈물이 나옵니다. 살아계실때 잘 못한것 같기도 해서 눈물이 더욱 나옵니다. 매번 어린양만 부리고 신부님 찾아가서 눈물이나 보인 사람이 저입니다. 신부님이 저에게 요한이 장가 가야 하는데 그러시면서 수없이 많은 여인들을 소개 해주신 분입니다. 저의 얼굴을 본 사람들이 하는 말이 좀 어리버리 하게 생겼다고 합니다. 신부님도 사람이고 최고의 학식과 성덕을 가지신 분인데 왜 모르시겠어요? 못생기고 말하는 것도 어눌하다는 것을 아시는 분이 신부님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경영학과를 졸업한 분입니다. 머리도 천재라는 말을 듣는 분이었습니다. 이런 이력은 그분 돌아가시고 나서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그렇게 영리하고 명석한분이 저 결혼 시키겠다고 수없이 많은 분들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여자들의 반응은 사람들의 반응과 같이 왜? 이런 남자를 소개해주셨어요? 그렇게 반응을 수없이 들으셨고 그 순간 신부님은 한번도 complain을 하시지 않은 분입니다. 돌아가시기 전까지 계속 저 장가 못가서 사는 것을 마음 아파하셨습니다. 오늘 독서에서 사랑을 말합니다. 그런데 말이지요 사랑은 말이 아니라 동사입니다. 구체적인 행동이 수반되는 것입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로 부터 불평 불만을 들으시면서도 우리 원석이 장가가야 하는데 그런 마음으로 다가오신 우리 신부님입니다. 사랑은 희생도 따르게됩니다. 우리 예수님을 생각하면 그분은 우리 인간의 구원을 위해서 십자가 죽음을 받으신 분입니다. 내어주는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이빨로 하는 것은 절대 아니지요. 신부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오는 것은 그분이 명석한 분이어서가 아니라 그분의 사랑 때문입니다. 신부님이 로마 유학. 회사 경력, 학교에서 장학생에 대한 것은 그분이 돌아가시고 나서 들었습니다. 그냥 사랑 자체로 다가오신 분입니다. 사랑에 대한 것을 말할때면 항상 신부님이 생각나고 눈물이 나옵니다. 보고 싶어요 신부님이 .. 

 

 

 

저뿐 만아니라 신부님 수도회에서 같이 생활하신 수사님과 신부님들은 더욱 가슴이 아프실 것 같습니다. 사람이 죽을때 남는 것은 사랑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얼만큼 실천하다가 가는가? 똑똑한 머리로 사람들에게 고언이라고 하면서 말하는 것? ㅠㅠㅠ 

사랑입니다. 남는 것은 사랑만 남고 죽어서 하느님 품에 안길 수 있는 것은 사랑입니다. 하느님은 사랑이기에 한 영혼을 안아서 평안히 가게 하는 것도 사랑입니다. 죽음이 죽음이 아니라 하느님의 품에 안기어서 편안한 쉼을 쉬는 것입니다. 어려서 마르셀리노라는 어린 아이의 이야기를 영화로 보았습니다. 십자가 고상에 계신 예수님이 어린 마르셀리노를 품에 안고 그를 하늘나라로 올라가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표현하는 영화입니다. 저도 죽을때 신부님과 같이 하느님은 사랑이시다라는 것을 삶속에서 실천하다가 죽고 싶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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