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1월10일금요일[(백) 주님 공현 대축일 후 금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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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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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1-10 | 조회수91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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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월10일금요일 [(백) 주님 공현 대축일 후 금요일] 제1독서 <성령과 물과 피> 5,5-13 사랑하는 여러분, 5 세상을 이기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믿는 사람이 아닙니까?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성령은 곧 진리이십니다. 이 셋은 하나로 모아집니다. 하느님의 증언은 더욱 중대하지 않습니까? 관하여 친히 증언해 주셨습니다. 이 증언을 자신 안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거짓말쟁이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하신 증언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주셨고 그 생명이 당신 아드님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그 생명을 지니고 있고, 하느님의 아드님을 모시고 있지 않는 사람은 믿는 이들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있음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화답송 시편 147(146─147), 12-13.14-15.19-20ㄱㄴ(◎ 12ㄱ) 시온아, 네 하느님을 찬양하여라. 그분은 네 성문의 빗장을 튼튼하게 하시고, 네 안에 사는 아들들에게 복을 내리신다. ◎ 예루살렘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기름진 밀로 너를 배불리신다. 당신 말씀 세상에 보내시니, 그 말씀 빠르게도 달려가네. ◎ 예루살렘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규칙과 계명 이스라엘에게 알리신다. 어느 민족에게 이같이 하셨던가? 그들은 계명을 알지 못하네. ◎ 예루살렘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복음 <곧 그의 나병이 가셨다.> 복음입니다.5,12-16 온몸에 나병이 걸린 사람이 다가왔다. 땅에 대고 엎드려 이렇게 청하였다.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그러자 곧 나병이 가셨다. 말하지 말라고 그에게 분부하시고, 깨끗해진 것에 대한 예물을 바쳐, 더 퍼져, 많은 군중이 말씀도 듣고 병도 고치려고 모여 왔다. 외딴곳으로 물러가 기도하셨다. 영성체송 1요한 4,9 하느님이 당신 외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살게 해 주셨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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