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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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5-01-10 조회수122 추천수1 반대(0) 신고

요즘 어려워도 너무 어렵습니다. 돈나올 곳은 없고 고정적으로 지출할 곳이 계속 나오니 너무 어럽습니다. 그렇다고 지출을 않할 수는 없고 그냥 어렵지만 그래도 참고 살아야 하는 것이 지금의 우리 나라 현실입니다. 그리고 잘 나가는 회사가 이익율이 반절로 내려가고 주식은 속절없이 내려가는 현상황입니다. 계속 악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욱 어려운 것은 왕따로 계속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나오는 나병 환자가 그런 사람입니다. 철저히 분리되어서 그들은 완전히 삶의 희망을 놓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사람 하나하나가 소중한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런 불쌍하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나병환자를 측은한 마음으로 다가 서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 몸을 손을 댄다는 것은 나병이 나에게 전염될 수 ? 아니 심리적으로 불안한 마음이 들법도 한데 주님은 사랑이 먼저입니다. 해방이 먼저입니다. 역시 주님은 사랑 자체입니다. 우리도 주님의 이런 측은 지심의 마음을 항상 갖고 살아가야 겠습니다. 사랑하면서 살아가다가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누구든 상관이 없이 상항 열린 마음으로 안고 가야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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