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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의 묵상 [01.11.토]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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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5-01-11 조회수107 추천수3 반대(0) 신고

01.11.토."그분은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요한 3, 30) 

 
추위에
떨어본 사람이
추위에 떠는
이웃들의
목소리를 듣고
따뜻이
그들에게
응답합니다. 
 
하느님의 일을
우리가 기쁘게
계속할 수 있는
것은 하늘로부터
주어지는 힘을
받기 때문입니다. 
 
파견된 사람의
기쁨이며
파견된 사람의
의미입니다. 
 
의미있는
일을 하고
의미있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요한 세례자도
세례를
베푸십니다. 
 
삶을 차지하는
사람은
삶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삶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목소리를
들으려 합니다. 
 
하느님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가장 큰 삶의
기쁨입니다. 
 
가장 큰 기쁨은
우리를 충만한
삶으로 이끕니다. 
 
충만한 삶이란
하느님께서는
점점 커지시고
우리는 점점
작아지는
은총의 삶입니다. 
 
참되신
하느님을
우리가 알기
때문입니다. 
 
참되신
하느님 안에
우리가
있습니다. 
 
참되신
하느님께서는
또한
우리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하십니다. 
 
서로의 목소리를
들으며 걸어가는
것이 삶의
기쁨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목소리를 서로
주고받으며
이 일을 계속
하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됩니다. 
 
서로의
목소리에서
오늘의 복음을
듣고 만나는
은총의 날
되십시오. 
 
오늘의 복음은
우리의 생활에서
가장 의미있는
나눔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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