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11일 토요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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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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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1-11 | 조회수134 | 추천수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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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1월 11일 토요일
땅끝에 있는 우리에게 주님의 빛이 당도했습니다.
한 주간, 우리는 그 황홀한 기쁨에 젖었습니다. 설명할 수 없이 크고 대단한 은총으로 우리는 하느님을 믿고 구유에 누운 아기예수님을 통해서 하느님을 뵙고 하느님께 경배드리며 누추한 외양간에서 하늘 궁전을 상상하는 지혜를 얻었습니다. 냄새나는 구유에서 주님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은혜를 누립니다.
아기 예수님을 통해서 하느님의 사랑고백을 듣습니다.
주님 공현 대축일을 마감하는 오늘, 성탄의 은혜와 기쁨이 우리 모두의 삶에 깊이 각인되는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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