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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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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5-01-13 조회수203 추천수1 반대(0) 신고

예수님 말씀에서 처음으로 나오시는 말씀이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말씀하십니다. 역시 예수님은 몇 마디안에 모든 것이 담아 있습니다. 하늘 나라가 가가이 왔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데 그 말씀에서 하늘 나라가 완전히 실행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불 완전하지만 이루어 가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 이전은 하늘 나라가 있었나? 아닙니다. 어두움 그 자체였습니다. 그것을 증명하는 것이 어두움에 빛이 우리에게 다가오신다는 말씀을 우리는 성탄에서 들었습니다. 이와 같이 주님으로 인해서 세상이 하느님 나라 출현된 것입니다. 불완전한 하느님 나라를 완전한 나라로 변해가는 것은 복음을 믿는 것입니다. 복음이라는 말씀도 예수님에게서 처음으로 나온 말씀입니다. 하느님의 말씀, 복음이 예수님이고 그 말씀을 듣고 믿고 살고 그 다음 예수님에게 투신해서 죽으면 완전한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행동 방법도 말씀하십니다. 회개하라? 그 회개는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하느님 말씀에 귀를 쫑긋하고 그것을 듣고 그 말씀이 나의 삶의 중심이 되는 것. 이것이 회개입니다. 하느님은 사랑입니다. 그 사랑에 반하는 행동에서 사랑을 삶의 실천하는 것, 회개입니다. 하느님이며 말씀 자체이신 예수님인대도 불구하고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말씀하시네요. 하늘 나라는 말씀의 명령으로 어느 한순간에 탁이라어지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 말씀이 생명을 주신다는 것은 주님의 십자가 희생과 부활 승천이라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 이루어 져가는 과정 같습니다. 그런 일련의 과정을 우리도 나의 십자가를 질머지고 걸어가야 겠습니다. 하늘 나라는 이루어져 가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더 좋은 것은 예수님이 우리와 같이 호흡하면서 당신 말씀하시고 그 말씀 생명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강생하지 않으셨다면 그것은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강생하시고 우리와 같은 인간의 모습을 취하셨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신앙 속으로 들어가면 들어갈 수록 복음의 말씀, 하나 하나가 더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내 삶의 방식을 버리고 그분 말씀을 나의 삶의 중심으로 모시고 사는 것이 제일 중요한 회개요 삶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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