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의 묵상 [01.14.화] 한상우 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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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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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1-14 | 조회수94 | 추천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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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화."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이다."(마르 1, 27) 대자연의 복원력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우리들이 고뇌하고 직면하고 있는 이 아픈 현상황도 정상으로 회복될 것입니다.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에서 우리는 참된 행복과 고요를 체험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진심을 나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온삶으로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찾도록 우리를 가르치십니다. 가르침의 통로는 우리와 함께 생활하시는 예수님의 삶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우리를 살리는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우리의 살이 되고 영혼이 됩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의 가르침은 우리의 마음을 맑게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마음을 맑고 깨끗이 하는 것이 건강한 삶의 바탕입니다. 건강한 삶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 지역과 계층과 세대에 편향되어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삶이 건강하셨기에 끝까지 권위를 잃지 않으셨습니다. 사랑을 잃으면 권위는 남용됩니다. 사랑의 위기는 곧 관계의 위기입니다. 관계의 위기를 극복하는 새로움과 변화는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과 같이 소중한 이웃들의 피와 땀 눈물과 기도와 정성이 있었습니다. 조급함이 아닌 예수님과 함께하는 시간 안에서 건강하게 회복될 것을 믿습니다. 맑은 마음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마르 1, 25)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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