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18일 토요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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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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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1-18 | 조회수83 | 추천수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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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1월 18일 토요일
마르코 사도는 복음서의 서두에는 ‘곧바로’ ‘즉시’라는 표현이 많이 사용됩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들은 제자들이 상당히 급하게, 예수님을 따라 나섰다는 사실이 강조됩니다.
오늘, 마르코 사도가 전하는 레위의 단호한 모습에서 우리는 신앙이란 자기의 자리를 박차고 탈출하는 결단이 필요하다는 것, 주님의 부르심에 대한 응답은 필연의 의탁이며 완전한 신뢰의 행위임을 배웁니다.
믿음인의 삶은 당신의 뜻과 손길에 모두를 내어 맡기는 온전한 의탁임을 깊이 새깁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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