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1월19일주일[(녹) 연중 제2주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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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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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1-19 | 조회수202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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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월19일주일 [(녹) 연중 제2주일]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2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께 십자가의 수난을 겪게 하시어 인류를 하느님과 화해시키셨습니다. 이 주일 잔치에서 거룩한 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변화되어, 주님이시며 신랑이신 그리스도와 맺는 영원한 혼인의 기쁨을 맛보게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제1독서 <신랑이 신부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라.> 있을 수가 없고 예루살렘 때문에 나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그의 구원이 횃불처럼 타오를 때까지. 임금들이 너의 영광을 보리라.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리라. 화려한 면류관이 되고 놓여 있는 왕관이 되리라. 이라 일컬어지지 않으리라. 여인’이라, 너의 땅은 ‘혼인한 여인’이라 불리리니 주님께서 너를 마음에 들어 하시고 들이실 것이기 때문이다. 너를 지으신 분께서 너와 혼인하고 말미암아 기뻐하시리라. 화답송 시편 96(95),1-2ㄱ.2ㄴ-3.7-8ㄱ. 9와 10ㄱㄷ(◎ 3 참조) 주님께 노래하여라, 온 세상아. 주님께 노래하여라, 그 이름 찬미하여라. ◎ 모든 민족들에게 주님의 기적을 전하여라. 그분의 구원을. 전하여라, 겨레들에게 그분의 영광을, 모든 민족들에게 그분의 기적을. ◎ 모든 민족들에게 주님의 기적을 전하여라. 주님께 드려라, 영광과 권능을. 주님께 드려라, 그 이름의 영광을. ◎ 모든 민족들에게 주님의 기적을 전하여라. 온 세상아, 그분 앞에서 무서워 떨어라. 겨레들에게 말하여라. “주님은 임금이시다. 그분은 민족들을 올바르게 심판하신다.” ◎ 모든 민족들에게 주님의 기적을 전하여라. 제2독서 <한 분이신 같은 성령께서는 원하시는 대로 각자에게 나누어 주십니다.> 12,4-11 형제 여러분, 4 은사는 여러 가지지만 성령은 같은 성령이십니다. 주님은 같은 주님이십니다. 모든 사람 안에서 모든 활동을 일으키시는 분은 같은 하느님이십니다. 위하여 성령을 드러내 보여 주십니다. 성령을 통하여 지혜의 말씀이, 지식의 말씀이 주어집니다. 성령 안에서 믿음이, 병을 고치는 은사가 주어집니다. 신령한 언어를 말하는 은사가, 해석하는 은사가 주어집니다. 같은 성령께서 일으키십니다. 각자에게 그것들을 따로따로 나누어 주십니다. 복음 환호송 2테살 2,14 참조 우리를 부르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차지하게 하셨네. 복음 <예수님께서는 처음으로 갈릴래아 카나에서 표징을 일으키셨다.> 2,1-11 그때에 1 갈릴래아 카나에서 혼인 잔치가 있었는데, 그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으셨다. “포도주가 없구나.” 하였다. 무엇을 바라십니까? 아직 저의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하여라.” 하고 말하였다. 정결례에 쓰는 돌로 된 물독 여섯 개가 놓여 있었는데, “물독에 물을 채워라.” 하고 말씀하셨다. 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다시, 날라다 주어라.” 하셨다. 맛보고 그것이 어디에서 났는지 알지 못하였지만, 10 그에게 말하였다. 내놓고, 손님들이 취하면 그보다 못한 것을 내놓는데,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남겨 두셨군요.” 갈릴래아 카나에서 표징을 일으키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 그리하여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영성체송 시편 23(22),5 참조 제 술잔 넘치도록 가득하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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