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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월 19일 주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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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5-01-19 조회수101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의묵상

 

1월 19일 주일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하느님과 맺은 관계의 예술입니다.

먼저 하느님의 부르심이 있고

그에 대한 응답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전혀 뜻하지 않은,

하느님의 제안에 따라 성립된 신비의 것입니다.

우연 같아 보이지만

이 신비의 은혜는

하느님께서 아주 오래전부터 예비하신 일입니다.

그러기에 당신께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모두,

끊을 수 없는 ‘필연’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오늘, 주님의 손길에 온 것을 맡겨드림으로

세상을 향기롭게 하는 존재가 되면 좋겠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이웃의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주님께서 빚으신

신선한 포도주로 변화되기를, 꿈꿉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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