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혼인 잔치와 단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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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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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1-20 | 조회수95 | 추천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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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과 신약을 설명해주시는 신부님의 강론을 들었습니다. 구약은 규칙과 행동 양식으로 정리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모이면 행동 방법 혹은 규칙에 대해서 주된 논쟁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지키면 사람들은 저절로 복락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복락이라고 하면 인간이 복락을 결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도 하느님을 바탕에 두는데 그런데 인간의 복락은 규칙을 지키므로 인해서 인간은 복락을 얻는다 입니다.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은 그러면 어찌 해야 하나입니다. 규칙을 잘 지켜야 되나? 그래서 구원 복락 얻는다? 이것도 말이 않되는 것입니다. 구원은 누구에게서 나오는 것인가? 하느님에게서 나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누구인가? 하느님 입니다. 그렇기에 구원의 방법에 대해서 토의 한다는 것은 말이 않되는 것입니다. 구원은 하느님과 같이 하는 것인데 그 하느님이 예수님입니다. 그분에게 율법을 이야기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구원을 위해서 오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그분의 말씀대로 같이 그분과 같이 살면 우리는 구원을 받습니다. 주님의 자비심으로 주님에 의해서 인간은 구원을 받게 됩니다. 인간이 구원을 위한 길로 제시하신 것이 율법을 지키라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주님과 같이 하는 삶을 살아가라고 말씀 주셨습니다. 함께 라면 사랑을 말씀하십니다. 인간을 사랑하시기에 강생하신 것입니다. 나의 것을 내어 놓고 타인의 밥이 되어 주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하늘 나라의 신비를 이 지상에 실현하시기 위해서 오신것입니다. 그 방법이 사랑입니다. 하느님과 내가 하나되어 가는 곳이 천국이고 그것을 실현 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나를 내어 놓고 하느님 아버지 영광을 찾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도 당신의 죽임을 당하셨지만 부활의 구원으로 당신을 드러 내셨습니다. 당신의 희생과 부활은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 보이는 것입니다. 그것이 구원입니다. 율법이 구원으로 넘어가는 길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지켜져야 하지만 그것을 지킴으로 인해서 인간이 인간을 구원을 확증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온전히 내어 맞기고 하느님의 자비를 청하는 자세만이 우리 그리스도인이 갖추어야 할 길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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