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1월21일화요일[(홍)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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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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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1-21 | 조회수90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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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월21일화요일 [(홍)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 오늘 전례 아녜스 성녀는 3세기 후반 또는 4세기 초반 로마의 유명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신심이 깊었던 그는 열네 살 무렵의 어린 나이에 순교하였다. 성녀는 청혼을 거절한 것에 앙심을 품은 자의 고발로 신자임이 드러났으나 끝까지 자신의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 암브로시오 성인은 ‘유약한 나이에 보여 준 그의 위대한 신앙의 힘’을 높이 칭송하였다.교회는 아녜스 성녀를 모진 박해 속에서도 신앙을 증언하고자 정결을 지킨 순교자로 기억한다. 성녀는 한 마리 양을 안고 있는 모습으로 자주 표현된다. 제1독서 <희망은 닻과 같아 안전하고 견고합니다.> 6,10-20 형제 여러분, 10 하느님은 불의한 분이 아니시므로, 지금도 봉사하면서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보여 준 행위와 사랑을 잊지 않으십니다.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되지 말고, 약속된 것을 믿음과 인내로 상속받는 이들을 본받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약속하실 때, 당신보다 높은 분이 없어 그러한 분을 두고 맹세하실 수 없었으므로 당신 자신을 두고 맹세하시면서, 복을 내리고 너를 한껏 번성하게 해 주겠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다린 끝에 약속된 것을 받았습니다. 이를 두고 맹세합니다. 그리고 그 맹세는 모든 논쟁을 그치게 하는 보증이 됩니다. 약속하신 것을 상속받을 이들에게 당신의 뜻이 변하지 않음을 더욱 분명히 보여 주시려고, 변하지 않는 사실에 관하여 있을 수 없습니다.이 두 가지로, 당신께 몸을 피한 우리가 앞에 놓인 희망을 굳게 붙잡도록 힘찬 격려를 받게 하셨습니다. 닻과 같아,안전하고 견고하며 또 저 휘장 안에까지 들어가게 해 줍니다. 같은 영원한 대사제가 되시어, 그곳에 들어가셨습니다. 화답송 시편 111(110),1ㄴㄷㄹ-2.4-5.9와 10ㄷ(◎ 5ㄴ 참조) 올곧은 이들의 모임, 그 집회에서, 내 마음 다하여 찬송하리라. 주님이 하신 일들 크기도 하여라. 그 일 좋아하는 이들이 모두 깨치네. ◎ 주님은 언제나 당신 계약을 기억하신다. 주님은 너그럽고 자비로우시다. 당신 경외하는 이들에게 양식을 주시고, 언제나 당신 계약을 기억하신다. ◎ 주님은 언제나 당신 계약을 기억하신다. 당신 계약을 영원히 세우셨네. 그 이름 거룩하고 경외로우시다. 주님 찬양 영원히 이어지네. ◎ 주님은 언제나 당신 계약을 기억하신다. 복음 환호송 에페 1,17-18 참조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부르심을 받은 저희의 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복음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복음입니다.2,23-28 밀밭 사이를 질러가시게 되었다. 가면서 밀 이삭을 뜯기 시작하였다.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없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제사 빵을 먹고 함께 있는 이들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생긴 것은 아니다. 또한 안식일의 주인이다.” 영성체송 묵시 7,17 참조 어린양이 그들을 생명의 샘으로 이끌어 주시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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