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1월23일목요일[(녹) 연중 제2주간 목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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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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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1-23 | 조회수94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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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월23일목요일 [(녹) 연중 제2주간 목요일]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제물로 바치심으로써 한 번에 다 이루셨습니다.> 7,25―8,6 형제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25 당신을 통하여 언제나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들을 위하여 빌어 주십니다. 대사제가 필요하였습니다. 죄인들과 떨어져 계시며 대사제이십니다. 날마다 먼저 자기 죄 때문에 제물을 바치고 그다음으로 백성의 죄 때문에 제물을 바칠 필요가 없으십니다. 단 한 번에 다 이루신 것입니다. 사람들을 대사제로 세우지만, 그 말씀은 영원히 완전하게 되신 아드님을 대사제로 세웁니다. 우리에게 이와 같은 대사제가 계시다는 것입니다. 어좌 오른쪽에 앉으시어, 세우신 성소와 참성막에서 바치도록 임명된 사람입니다. 바칠 것이 있어야 합니다. 사제가 되지 못하십니다. 사제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할 때에 지시를 받은 대로, 모상이며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 성소에서 봉직합니다. 너에게 보여 준 모형에 따라 하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더 훌륭한 직무를 맡으셨습니다. 세워진 더 나은 계약의 중개자이시기 때문입니다. 화답송 시편 40(39),7-8ㄱㄴ.8ㄷ-9.10.17 (◎ 8ㄴ과 9ㄱ 참조) 당신 뜻을 이루려 제가 왔나이다. 도리어 저의 귀를 열어 주셨나이다. 번제물과 속죄 제물을 바라지 않으셨나이다. 제가 아뢰었나이다. “보소서, 제가 왔나이다.” ◎ 주님, 보소서, 당신 뜻을 이루려 제가 왔나이다. 주 하느님, 저는 당신 뜻 즐겨 이루나이다. 당신 가르침 제 가슴속에 새겨져 있나이다. ◎ 주님, 보소서, 당신 뜻을 이루려 제가 왔나이다. 보소서, 제 입술 다물지 않음을. 주님, 당신은 아시나이다. ◎ 주님, 보소서, 당신 뜻을 이루려 제가 왔나이다. 당신 안에서 기뻐 즐거워하리이다. 당신 구원을 열망하는 이는 언제나 외치게 하소서. “주님은 위대하시다.” ◎ 주님, 보소서, 당신 뜻을 이루려 제가 왔나이다.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복음 <더러운 영들은“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하고 소리 질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3,7-12 그때에 7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큰 무리가 따라왔다. 또 유다와 8 예루살렘, 이두매아와 요르단 건너편, 큰 무리가 그분께 몰려왔다.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려고, 마련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고쳐 주셨으므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그분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 하고 소리 질렀다.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영성체송 시편 23(22),5 참조 제 술잔 넘치도록 가득하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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