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을 사는 나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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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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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1-23 | 조회수169 | 추천수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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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사는 나에게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 하더라도 슬프지 않습니다.. 여유를 바랄뿐입니다. 향기가 있음을 알 수 없고 눈물이 없습니다.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넉넉한 마음이기에 슬프지 않고 내일이 있기에 오늘 여유롭고 또한 넉넉합니다. 흘릴 수 있는 오늘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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