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23일 목요일 / 카톡 신부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반영억 신부님_지금은 염불할 때입니다 | |||
작성자강칠등
![]() ![]() |
작성일2025-01-23 | 조회수127 | 추천수1 |
반대(0)
![]() |
#오늘의묵상
1월 23일 목요일
그날, 주님을 따르던 큰 무리는 주님을 치유와 축복의 도구로 여겼습니다. 오늘, 우리 모습도 별반 다르지가 않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주님께 기도드리며 간청하는 많은 청원이 건강회복, 혹은 현실 축복에 머물러 있기에 그렇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바람을 모두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꿈이 당신과 똑같기를 고대하고 계십니다.
부디, 주님의 마음을 살펴드리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헤아려 살펴 그날 외로웠던 주님의 성심을 위로해드리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주님 성심에 가득한,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벅차고 황홀한…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느껴 감격하여 변화되시길, 간곡히 청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