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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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5-01-25 조회수78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2025년 1월 25일 토요일 (백) 

 

☆ 희년의 문 

 

바오로 사도는 소아시아 킬리키아 지방의 타르수스에서 태

어났다. 그는 어릴 때부터 율법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철저히 

교육받은 유다인이었다. 그리스도교를 박해하던 그였으나,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체험하고 극적

으로 회심하여 그리스도를 전하는 열정적인 사도가 되었다. 

8세기부터 거행하여 온 이 축일은 10세기 말 로마 전례력에 

들어왔다. 

교회는 회심 없이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의 일치가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하여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을 

’일치 주간’의 마지막 날로 정하였다. 

 

복음 환호송      요한 15,1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여라.>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5-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시어 15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

포하여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이는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단죄를 

받을 것이다. 

17 믿는 이들에게는 이러한 표징들이 따를 것이다. 곧 내 이름

으로 마귀들을 쫓아내고 새로운 언어들을 말하며, 

18 손으로 뱀을 집어 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으며,

또 병자들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172 

 

서향 꽃눈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태양 

사랑 


추운 

겨울 

 

서향 

자줏빛 


꽃눈 

부풀어 


햇볕 

듬뿍 


받아 

모아서 


새봄이 

오면 


온 누리 

천리만리 되살이 축복 사랑 풍기려는 준비하나 느껴집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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