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용서해 보려고 합니다.
그냥 생각을 안하려구요.
지난일에 대해서요.
기억에서 지워 버릴려구요.
우리가 다시 예전처럼 될수있을지요.
순수하게 믿어지고 의지하고
서로 측은한 마음이 될수있을까요.
미안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