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27일 월요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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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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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1-27 | 조회수107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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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1월 27일 월요일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차이를 존중하지 않는 것, 모두, 하느님의 창조사업을 훼방하는 일입니다.
세상이 이토록 천박해지고 상상할 수 없는 폭력으로 물든 것은 모두, 그리스도인들마저도 세상 지론에 편승한 결과일 터입니다. 예수님의 뜻을 외면하고 자신의 기준을 절대화시키는 우리 탓입니다.
뭐라 변명할 여지가 없는 뚜렷한 증거에 죄송한 마음만 쌓는 아픈 새벽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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