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 2월 3일 월요일[(녹) 연중 제4주간 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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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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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2-03 | 조회수83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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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3일 월요일 [(녹) 연중 제4주간 월요일] 제1독서 <그들은 믿음으로 여러 나라를 정복하였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내다보셨습니다.> 11,32-40 형제 여러분, 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해야 하겠습니까? 시간이 모자랄 것입니다. 정복하였고 정의를 실천하였으며, 칼날을 벗어났으며, 때에 용맹한 전사가 되었으며 부활한 식구들을 다시 맞아들이기도 하였습니다. 부활을 누리려고 석방도 받아들이지 않은 채 고문을 받았습니다. 채찍질을 당하고, 결박과 투옥을 당하기까지 하였습니다. 톱으로 잘리기도 하고 두른 채 돌아다녔습니다. 가치 없는 곳이었습니다. 땅굴을 헤매고 다녔습니다. 인정을 받기는 하였지만 더 좋은 것을 내다보셨기 때문에, 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화답송 시편 31(30),20.21.22.23.24 (◎ 25 참조) 마음을 굳게 가져라. 간직하신 그 선하심 얼마나 크시옵니까! 주님은 당신께 피신하는 이들에게, 사람들 보는 데서 그 선을 베푸시나이다. ◎ 주님께 희망을 두는 모든 이들아, 마음을 굳게 가져라. 사람들의 음모에서 구해 내시고, 당신 거처 안에 숨기시어, 사나운 구설에서 구하시나이다. ◎ 주님께 희망을 두는 모든 이들아, 마음을 굳게 가져라. 내게 기적을 베푸셨으니, 주님은 찬미받으소서. ◎ 주님께 희망을 두는 모든 이들아, 마음을 굳게 가져라. “저는 당신 눈앞에서 쫓겨났나이다.” 그러나 당신께 도움 청할 때, 애원하는 제 소리 들어 주셨나이다. ◎ 주님께 희망을 두는 모든 이들아, 마음을 굳게 가져라. 주님을 사랑하여라. 주님은 진실한 이들은 지켜 주시나, 거만한 자에게는 호되게 갚으신다. ◎ 주님께 희망을 두는 모든 이들아, 마음을 굳게 가져라. 복음 환호송 루카 7,16 하느님이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네. 복음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5,1-20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1 호수 건너편 게라사인들의 지방으로 갔다. 무덤에서 나와 그분께 마주 왔다. 쇠사슬로 묶어 둘 수가 없었다. 쇠사슬로 묶어 두었으나, 아무도 그를 휘어잡을 수가 없었다. 지르고 돌로 제 몸을 치곤 하였다. 달려와 그 앞에 엎드려 절하며,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 하고 외쳤다.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네 이름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자 그가 “제 이름은 군대입니다. 저희 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말아 달라고 간곡히 청하였다. 놓아기르는 많은 돼지 떼가 있었다. “저희를 돼지들에게 보내시어 하고 청하였다. 더러운 영들이 나와 돼지들 속으로 들어갔다. 호수를 향해 비탈을 내리 달려, 그 고을과 여러 촌락에 알렸다. 일어났는지 보려고 왔다. 마귀 들렸던 사람 곧 군대라는 마귀가 들렸던 사람이 있는 것을 보고는 그만 겁이 났다. 마귀 들렸던 이와 돼지들에게 그들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저희 고장에서 떠나 주십사고 청하기 시작하였다. 오르시자 마귀 들렸던 이가 예수님께 같이 있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않으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자비를 베풀어 주신 일을 모두 알려라.” 자기에게 해 주신 모든 일을 선포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사람들이 모두 놀랐다. 영성체송 시편 31(30),17-18 참조 당신 자애로 저를 구하소서. 제가 당신을 불렀으니,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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