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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월 3일 월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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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5-02-03 조회수96 추천수3 반대(0) 신고

#오늘의묵상

 

2월 3일 월요일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

당신께서 저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오늘 주님을 만난 “더러운 영”의 외침입니다.

주님을 안다고 하지만 참되게 알지 못할 때,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관점입니다.

 

혹여 삶의 괴로움이 

주님께서 주신 벌로 생각된다면,

괴로움이 하느님의 횡포로 여겨진다면,

하느님과 상관이 없는 편이 

훨씬 낫겠다 싶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야말로

 ‘더러운 영’에게 굴복한 모습입니다.

 

제발사 어떤 난관이 닥치더라도

하느님을 유일한 행복임을 고백할 수 있도록

마음에 굳센 믿음을 채우시길, 기도드립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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