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부르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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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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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2-05 | 조회수92 | 추천수1 |
반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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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들 인사철이고 그토록 바라던 사제를 받는 예식이 옵니다. 서울 대교구는 금주에 있습니다. 그럼 그분들은 천국 길을가는것인가? 어느 성당에 미사 참례를 하는데 보좌 신부님이 교수님입니다. 그러면 ? 소임에 따라 천국 가나요? 그분들의 순수한 마음대로 갑니다. 세상이 만들어 주거나 내가 세상에서 만든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부름은 모든이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선택은 주님에게 있습니다.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나를 부르신 분은 주님입니다. 좋은 성소 잘 받고 잘 사시기 바랍니다. 아멘
PS: 제 사랑하는 신부님, 참 감사합니다. 저 장가 못간다고 자신이 아는 분 들에게 연락해서 중매 주신 신부님이셨습니다. 자신의 형에게도 핀잔을 맞으면서도 저를 위해서 중매 서주신 신부님입니다. 저는 신부님의 그 사랑이 예수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선종시 같이 오셔서 연도 같이 하신 수녀님들, (인천 가르멜 수도회 옆 수녀원) 수녀님들이 그분을 그렇게 평하셨어요.. 예수님 닮은 분이라고 ...보고 싶습니다. 신부님....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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