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 그들을 파견하기 시작하셨다.
이전글 2월 6일 목요일 / 카톡 신부 |2|  
다음글 생활묵상 : 신앙 안에서 맑은 영혼을 소유하려면....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5-02-06 조회수71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2025년 2월 6일 목요일 (홍) 

 

☆ 희년의 문 

 

오늘 전례 

바오로 미키 성인은 1564년 무렵 일본 오사카 근처에서 

무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예수회 소속의 대학을 졸업한 뒤 

수사가 된 그는 열정적으로 복음을 선포하여 커다란 성과

를 거두었다. 

그러나 바오로 미키 수사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박해 때 

25명의 동료들과 함께 붙잡혀 모진 고문을 받고 나가사키

로 압송되어, 1597년 2월 5일에 십자가 위에서 순교하였다. 

1862년 그를 비롯한 동료 순교자들이 시성되었다.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그들을 파견하기 시작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7-13
   그때에 예수님께서 7 열두 제자를 부르시어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고, 둘씩 짝지어 파견하기

시작하셨다. 

8 그러면서 길을 떠날 때에 지팡이 외에는 아무것도, 빵도 

여행 보따리도 전대에 돈도 가져가지 말라고 명령하시고,

9 신발은 신되 옷도 두 벌은 껴입지 말라고 이르셨다.
10 그리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디에서나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그 고장을 떠날 때까지 

그 집에 머물러라. 11 또한 어느 곳이든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고 너희 말도 듣지 않으면, 

그곳을 떠날 때에 그들에게 보이는 증거로 너희 발밑의 먼

지를 털어 버려라.” 12 그리하여 제자들은 떠나가서, 회개

하라고 선포하였다.
13 그리고 많은 마귀를 쫓아내고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부어 
병을 고쳐 주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184 

 

물까치 가족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햇볕 

사랑 

 

되살이 

축복 

 

쏟아 

지는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물까치 

가족 


수려한 

자태 


날갯짓 

하며 


실린 

빛살 


진리 

정의 

평화 


함께 

어울려 


모이는 

곳마다 명랑한 분위기 풍기며 나르고 있는가 느껴집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