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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가 목을 벤 그 요한이 되살아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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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5-02-07 조회수67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4주간 금요일 

2025년 2월 7일 (녹) 

 

☆ 희년의 문 

 

복음 환호송      루카 8,15 참조

◎ 알렐루야.
○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하느님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 열매를 
   맺는 사람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내가 목을 벤 그 요한이 되살아났구나.>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4-29
   그때에 14 예수님의 이름이 널리 알려져 마침내 헤로데 임금도

소문을 듣게 되었다.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이 죽은 이들 가운데

서 되살아난 것이다.

그러니 그에게서 그런 기적의 힘이 일어나지.” 하고 말하였다.
15 그러나 어떤 이들은 “그는 엘리야다.” 하는가 하면, 또 어떤 이들

은 “옛 예언자들과 같은 예언자다.” 하였다. 16 헤로데는 이러한 소

문을 듣고, “내가 목을 벤 그 요한이 되살아났구나.” 하고 말하였다.
17 이 헤로데는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붙잡아 감옥에 묶어 둔 일이 
있었다.
그의 동생 필리포스의 아내 헤로디아 때문이었는데, 헤로데가 이 여

자와 혼인하였던 것이다. 18 그래서 요한은 헤로데에게, “동생의 아

내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고 여러 차례 말하였다. 19 

헤로디아는 요한에게 앙심을 품고 그를 죽이려고 하였으나 뜻을 이

지 못하였다. 

20 헤로데가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그를 두려워하며 

보호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말을 들을 때에 몹시 당황해하면

도 기꺼이 듣곤 하였기 때문이다.

21 그런데 좋은 기회가 왔다. 헤로데가 자기 생일에 고관들과 무관

과 갈릴래아의 유지들을 청하여 잔치를 베풀었다. 22 그 자리에 

디아의 딸이 들어가 춤을 추어, 헤로데와 그의 손님들을 즐겁게 

하였다. 

그래서 임금은 그 소녀에게,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나에게 청하라. 

너에게 주겠다.” 하고 말할 뿐만 아니라, 23 “네가 청하는 것은 무엇

이든, 내 왕국의 절 반이라도 너에게 주겠다.” 하고 굳게 맹세까지 하

였다. 24 소녀가 나가

서 자기 어머니에게 “무엇을 청할까요?” 하자, 그 여자는 “세례자 요

의 머리를 요구하여라.” 하고 일렀다. 25 소녀는 곧 서둘러 임금에게 

가서, “당장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저에게 주시기를 바랍

니다.” 하고 청하였다. 

26 임금은 몹시 괴로웠지만, 맹세까지 하였고 또 손님들 앞이라 그의 

청을 물리치고 싶지 않았다. 27 그래서 임금은 곧 경비병을 보내며, 

한의 머리를 가져오라고 명령하였다. 

경비병이 물러가 감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 28 머리를 쟁반에 담아다

가 소녀에게 주자, 소녀는 그것을 자기 어머니에게 주었다. 29 그 뒤에 

요한의 제자들이 소문을 듣고 가서, 그의 주검을 거두어 무덤에 모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185 

 

목단꽃 꿈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태양 

사랑 

 

되살이 

축복 

 

뜻을 

담으신 

 

목단꽃 

송이 

 

지난 

겨울 

 

어둠속 

잠자다 

 

유월이 

오면 


저렇게 

찬란한 꽃봉오리 피워올리며 꿈을 이루어 내는 모습이랍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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