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 2월 9일 주일[(녹) 연중 제5주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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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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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2-09 | 조회수211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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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9일 주일 [(녹) 연중 제5주일]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5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깨끗하지 못한 우리 입술과 강하지 못한 우리 손에 복음 전파의 사명을 맡기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의 삶과 활동을 성령으로 이끄시어,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그 말씀이 세상 곳곳에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간구합시다. 제1독서 <제가 있지 않습니까? 저를 보내십시오.> 앉아 계시는 주님을 뵈었는데, 가득 채우고 있었다. 저마다 날개를 여섯씩 가지고 있었다. 주고받으며 외쳤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주님! 바닥이 뒤흔들리고 성전은 연기로 가득 찼다. 나는 입술이 더러운 사람이다. 살면서 임금이신 만군의 주님을 내 눈으로 뵙다니!” 집어 손에 들고 나에게 날아와, 너의 죄악은 사라졌다.” 주님의 소리를 들었다.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가리오?” 저를 보내십시오.” 화답송 시편 138(137),1과 2ㄴ.2ㄱㄷ과 찬미 노래 부르나이다. 당신을 찬송하나이다. 제 입의 말씀을 들어 주시기에, 천사들 앞에서 찬미 노래 부르나이다. 거룩한 성전 앞에 엎드리나이다. ◎ 주님, 천사들 앞에서 찬미 노래 부르나이다. 당신 이름 찬송하나이다. 제가 부르짖던 날, 당신이 응답하시고, 제 영혼에 힘이 솟았나이다. ◎ 주님, 천사들 앞에서 찬미 노래 부르나이다. 당신 말씀 들을 때, 저들이 모두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주님 영광 크시오니, 주님의 길을 노래하게 하소서. ◎ 주님, 천사들 앞에서 찬미 노래 부르나이다. 저를 구하시나이다.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리라! 주님, 당신 자애는 영원하시옵니다. 당신 손수 빚으신 것들 저버리지 마소서. ◎ 주님, 천사들 앞에서 찬미 노래 부르나이다. 제2독서 <우리 모두 이렇게 선포하고 있으며 여러분도 이렇게 믿게 되었습니다.> 말씀입니다.15,1-11 여러분에게 상기시키고자 합니다. 그 안에 굳건히 서 있습니다. 말씀을 굳게 지킨다면, 또 여러분이 헛되이 믿게 된 것이 아니라면, 구원을 받습니다. 전해 준 복음은 이렇습니다. 우리의 죄 때문에 돌아가시고 4 묻히셨으며, 성경 말씀대로 사흗날에 되살아나시어, 열두 사도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넘는 형제들에게 나타나셨는데, 떠났지만 대부분은 아직도 살아 있습니다. 또 이어서 다른 모든 사도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같은 나에게도 나타나셨습니다. 가장 보잘것없는 자로서 사도라고 불릴 자격조차 없는 몸입니다. 박해하였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내가 되었습니다. 은총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애를 많이 썼습니다. 은총이 한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렇게 선포하고 있으며 복음 환호송 마태 4,19 참조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리라. 복음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5,1-11 서 계시고, 군중은 그분께 몰려들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였다. 놓은 배 두 척을 보셨다. 그물을 씻고 있었다. 시몬의 배에 오르시어 나가 달라고 부탁하신 다음, 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매우 많은 물고기를 잡게 되었다.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두 배에 가득 채우니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려 말하였다. 이들도 모두 자기들이 잡은 그 많은 고기를 보고 몹시 놀랐던 것이다.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그러하였다.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영성체송 시편 107(106),8-9 그 자애를, 사람들에게 베푸신 그 기적을. 그분은 목마른 이에게 물을 주시고, 굶주린 이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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