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2월10일월요일 [(백) 성녀 스콜라스티카 동정 기념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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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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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2-10 | 조회수84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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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2월10일월요일 [(백) 성녀 스콜라스티카 동정 기념일] 오늘 전례 스콜라스티카 성녀는 480년 무렵 이탈리아 움브리아의 누르시아에서 태어났다. 성 베네딕토 아빠스의 누이동생인 스콜라스티카는 베네딕토 성인이 세워 맡긴 여자 수도원의 첫 번째 수녀이자 원장으로 활동하였다. 성녀는 베네딕토 성인과 영적 담화를 나누며 수도 생활에 대한 많은 격려와 도움을 받았다. 오빠를 따라 몬테 카시노에 갔던 성녀는 그곳에서 547년 무렵 선조하였다. 제1독서 <하느님께서 말씀하시자 그렇게 되었다.>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못하고 비어 있었는데, 영이 그 물 위를 감돌고 있었다.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겼다. 하느님께서는 빛과 어둠을 가르시어,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첫날이 지났다. 물과 물 사이를 갈라놓아라.” 궁창 위에 있는 물을 가르시자, 그대로 되었다. 하늘이라 부르셨다. 이튿날이 지났다. 모여, 뭍이 드러나라.” 하시자, 물이 모인 곳을 바다라 부르셨다. “땅은 푸른 싹을 돋게 하여라. 과일나무를 제 종류대로 땅 위에 돋게 하여라.” 하시자, 제 종류대로 돋아나게 하였다. 되니 사흗날이 지났다. “하늘의 궁창에 빛물체들이 생겨, 날과 해를 나타내어라. 땅을 비추는 빛물체들이 되어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두 개를 만드시어, 그 가운데에서 큰 빛물체는 낮을 다스리고 그리고 별들도 만드셨다. 두시어 땅을 비추게 하시고, 어둠을 가르게 하셨다. 나흗날이 지났다. 화답송 시편 104(103),1-2ㄱ.5-6.10과 12.24와 35ㄷ(◎ 31ㄴ) 기뻐하시리라. 주 하느님, 당신은 참으로 위대하시옵니다. 존엄과 영화를 입으시고, 광채를 겉옷처럼 두르셨나이다. ◎ 주님은 당신이 이루신 일을 기뻐하시리라. 영영 세세 흔들리지 않으리이다. 바다로 땅을 옷처럼 덮으시니, 산 위까지 물이 가득 찼나이다. ◎ 주님은 당신이 이루신 일을 기뻐하시리라. 산과 산 굽이굽이 흘러내려, 하늘의 새들은 그 곁에 깃들이고, 나뭇가지 사이에서 지저귀나이다. ◎ 주님은 당신이 이루신 일을 기뻐하시리라. 얼마나 많사옵니까! 그 모든 것 당신 슬기로 이루시니,온 세상은 당신이 지으신 것으로 가득하옵니다.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 주님은 당신이 이루신 일을 기뻐하시리라.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복음 <예수님께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6,53-5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53 호수를 건너 겐네사렛 땅에 이르러 배를 대었다. 사람들은 곧 예수님을 알아보고, 병든 이들을 들것에 눕혀, 데려오기 시작하였다. 고을이든 촌락이든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구원을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영성체송 마태 25,6 참조 주 그리스도를 맞으러 나가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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