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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께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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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5-02-10 조회수89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녀 스콜라스티카 동정 기념일 

2025년 2월 10일 월요일 (백) 

 

☆ 희년의 문 

 

오늘 전례 

스콜라스티카 성녀는 480년 무렵 이탈리아 움브리아의 

누르시아에서 태어났다. 성 베네딕토 아빠스의 누이동생

인 스콜라스티카는 베네딕토 성인이 세워 맡긴 여자 수

도원의 첫 번째 수녀이자 원장으로 활동하였다. 

성녀는 베네딕토 성인과 영적 담화를 나누며 수도 생활에 

대한 많은 격려와 도움을 받았다. 오빠를 따라 몬테 카시

에 갔던 성녀는 그곳에서 547년 무렵 선종하였다.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53-5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53 호수를 건너 겐네사렛 땅

에 이르러 배를 대었다. 54 그들이 배에서 내리자 사람들은 

곧 예수님을 알아보고,
55 그 지방을 두루 뛰어다니며 병든 이들을 들것에 눕혀, 

분께서 계시다는 곳마다 데려오기 시작하였다. 56 그리

하여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이든 

예수님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

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188 

 

풀꽃 현호색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부활 

사랑 

 

되살이 

축복 

 

믿음 

희망 

사랑 

 

산속 

중턱 


바위 

사이 


피어 

나는 


현호색 

풀꽃 


어디나 

새봄 돋아오르는 승리의 노래는 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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