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 2월11일 화요일[(녹) 연중 제5주간 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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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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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2-11 | 조회수58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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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11일 화요일 [(녹) 연중 제5주간 화요일] 오늘 전례 [백]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세계 병자의 날’로 지내고 있다. 이는 프랑스 루르드의 성모 발현에서 비롯하였다. 성모님께서는 1858년 2월 11일부터 루르드에 여러 차례 나타나셨는데,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께서 1992년부터 해마다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인 이 발현 첫날을 ‘세계 병자의 날’로 지내도록 하셨다. 이날 교회는 병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하여 기도한다. 또한 병자들을 돌보는 모든 의료인도 함께 기억하며 그들이 병자들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을 다지도록 기도한다. 제1독서 <우리와 비슷하게 우리의 모습으로 사람을 만들자.> 1,20―2,4ㄱ 새들은 땅 위 하늘 궁창 아래를 날아다녀라.” 움직이는 온갖 생물들을 제 종류대로, 또 날아다니는 온갖 새들을 제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복을 내리며 말씀하셨다. 가득 채워라. 새들도 땅 위에서 번성하여라.” 닷샛날이 지났다. “땅은 생물을 제 종류대로, 들짐승을 제 종류대로 내어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제 종류대로, 집짐승을 제 종류대로, 제 종류대로 만드셨다. “우리와 비슷하게 우리 모습으로 사람을 만들자. 그래서 그가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집짐승과 온갖 들짐승과 땅을 기어다니는 온갖 것을 다스리게 하자.”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남자와 여자로 그들을 창조하셨다. 복을 내리며 말씀하셨다. 땅을 가득 채우고 지배하여라. “이제 내가 온 땅 위에서 씨를 맺는 모든 풀과 씨 있는 모든 과일나무를 너희에게 준다.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만드신 모든 것이 참 좋았다. 엿샛날이 지났다. 그 안의 모든 것이 이루어졌다. 이렛날에 다 이루셨다. 모두 마치시고 이렛날에 쉬셨다. 내리시고 그날을 거룩하게 하셨다. 만드시던 일을 모두 마치시고 그 생성은 이러하였다. 화답송 시편 8,4-5.6-7.8-9(◎ 2ㄱㄴ) 이 얼마나 크시옵니까! 빚으신 하늘하며, 굳건히 세우신 달과 별들을 바라보나이다.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기억해 주시나이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보아 주시나이까? ◎ 주님, 저희 주님, 온 땅에 당신 이름, 이 얼마나 크시옵니까! 만드셨어도, 영광과 존귀의 관을 씌워 주셨나이다. 당신 손으로 지으신 작품들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아래 두셨나이다. ◎ 주님, 저희 주님, 온 땅에 당신 이름, 이 얼마나 크시옵니까! 하늘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 물속 길을 다니는 것들을 다스리게 하셨나이다. ◎ 주님, 저희 주님, 온 땅에 당신 이름, 이 얼마나 크시옵니까! 복음 환호송 시편 119(118),36.29 참조 자비로이 당신 가르침을 베푸소서. 복음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킨다.> 7,1-13 그때에 1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 몇 사람이 더러운 손으로, 곧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을 보았다. 유다인은 조상들의 전통을 지켜,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으며,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 침상을 씻는 일들이다. 율법 학자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조상들의 전통을 따르지 않고, 두고 옳게 예언하였다.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섬긴다.’ 사람의 전통을 지키는 것이다.” 하느님의 계명을 잘도 저버린다. 공경하여라.’그리고 ‘아버지나 어머니를 욕하는 자는 사형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11 그런데 너희는 누가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제가 드릴 공양은 코르반, 곧 하느님께 바치는 예물입니다.’ 어머니에게 더 이상 아무것도 해 드리지 못하게 한다. 전하는 전통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폐기하는 것이다. 영성체송 시편 107(106),8-9 그 자애를, 사람들에게 베푸신 그 기적을. 그분은 목마른 이에게 물을 주시고, 굶주린 이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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