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킨다.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하느님 말씀에 귀 기울이면 단순해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5-02-11 조회수6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5주간 화요일 (세계 병자의 날) 

2025년 2월 11일 화요일 (녹) 

 

☆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오늘 전례 

교회는 해마다 2월 11일을 ‘세계 병자의 날’로 지내고 있다. 

이는 프랑스 루르드의 성모 발현에서 비롯하였다. 성모님께

서는 1858년 2월 11일부터 루르드에 여러 차례 나타나셨는

데,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께서 1992년부터 해마다 ‘루르

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인 이 발현 첫날을 ‘세계 병

자의 날’로 지내도록 하셨다. 

이날 교회는 병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하여 기도한다. 또한 

자들을 돌보는 모든 의료인도 함께 기억하며 그들이 병자

들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을 다지도록 기도한다. 

 

복음 환호송      시편 119(118),36.29 참조

◎ 알렐루야.
○ 주 하느님, 당신 법에 제 마음 기울게 하소서. 자비로이 당

   신 가르침을 베푸소서.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3
그때에 1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예수님께 몰려왔다가, 2 그분의 제자 몇 사람이 더러운 손으
로, 곧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을 보았다.
3 본디 바리사이뿐만 아니라 모든 유다인은 조상들의 전통을 

지켜, 한 움큼의 물로 손을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으

며, 4 장터에서 돌아온 뒤에 몸을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
이 밖에도 지켜야 할 관습이 많은데, 잔이나 단지나 놋그릇이

나 침상을 씻는 일들이다. 5 그래서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

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어째서 선생님의 제자들은 조상들의 

전통을 따르지 않고, 더러운 손으로 음식을 먹습니까?”

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사야가 너희 위선자들을 두고 옳게 예언하였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7 그들은 사람의 규정을 교

리로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섬긴다.’
8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는 것이

다.” 9 또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너희의 전통

을 고수하려고 하느님의 계명을 잘도 저버린다.
10 모세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리고 ‘아버지나 

어머니를 욕하는 자는 사형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11 

그런데 너희는 누가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제가 드릴 공양은 

코르반, 곧 하느님께 바치는 예물입니다.’
하고 말하면 된다고 한다. 12 그러면서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더 이상 아무것도 해 드리지 못하게 한다. 13 너희는 이렇게 

희가 전하는 전통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폐기하는 것이다.

너희는 이런 짓들을 많이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189 

 

새들의 햇빛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태양 

사랑 


부활 

축복 


따뜻한 

햇빛 


입에 

물고 


날아 

다니는 


온갖 

새들 


습설 

더미 


쌓였던 

나무 둥치 줄기에 밝은 햇살 주렁주렁 걸고 다니나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