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런 악한 것들이 모두 안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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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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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2-12 | 조회수83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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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성탄때였습니다. 빛이 어둠 속에서 나타 나신다는 그런 말씀을 들었습니다. 빛은 무엇이고 어둠은 무엇인가? 어두움은 인간입니다. 빛은 예수님입니다. 인간 자체가 어두움입니다. 예수님이 없는 인간은 어두움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 사이에서도 다툼이 일어나게되는데 그것의 원인이 무엇일까? 그것의 원인이 나의 정당성을 찾기 위해서 주장하게 되고 주장이 다툼으로 이어집니다. 다툼은 더 극한 상황으로 넘어가지요. 인간 자체는 어둠입니다. 참 다행인것은 주님이 구세주라는 것은 진실입니다. 진리입니다. 그래서 구원을 얻으려면 자신을 버리고 주님의 십자가를 질머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주님이 실제적으로 그렇게 하셨습니다. 당신도 당신의 십자가를 질머지고 자신의 죽음을 맞이하신 분입니다. 예수님이 죄가 있어서 자신을 버리고 십자가를 질머지고 가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를 질머지고 가신 것입니다. 인간아 너는 죄인이다. 너가 구원을 얻으려면 자신을 버리고 나와 같이 십자가를 질머지고 가야 천국 간다. 그것을 보여주신 사건이 빠스카 입니다. 수고 수난과 죽음, 부활, 승천의 사건입니다. 인간의 한계 상황을 극복게 하시는 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과 내가 하나되지 않고서는 인간은 절대로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100번 1000번 나의 정당성을 찾는 것의 끝은 죽음입니다. 어두움입니다. 진정한 정당성은 나를 버리고 주님 안에서 하나되는 것이 참 진리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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