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2월12일수요일[(녹) 연중 제5주간 수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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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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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2-12 | 조회수71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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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2월12일수요일 [(녹) 연중 제5주간 수요일] 제1독서 <주 하느님께서 사람을 데려다 에덴 동산에 두시어, 그곳을 돌보게 하셨다.> 2,4ㄴ-9.15-17 하나도 없고, 아직 들풀 한 포기도 돋아나지 않았다. 않으셨고, 흙을 일굴 사람도 아직 없었기 때문이다. 솟아올라 땅거죽을 모두 적셨다. 흙의 먼지로 사람을 빚으시고,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에덴에 동산 하나를 꾸미시어, 사람을 거기에 두셨다. 먹기에 좋은 온갖 나무를 흙에서 자라게 하시고,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자라게 하셨다. 데려다 에덴 동산에 두시어, 사람에게 이렇게 명령하셨다. 열매를 따 먹어도 된다. 나무에서는 따 먹으면 안 된다.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화답송 시편 104(103), 1-2ㄱ.27-28.29ㄴㄷ-30(◎ 1ㄱ) 주 하느님, 당신은 참으로 위대하시옵니다. 존엄과 영화를 입으시고, 광채를 겉옷처럼 두르셨나이다. ◎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제때에 먹이를 달라 청하나이다. 당신이 주시면 그들은 모아들이고, 당신 손을 펼치시면 복이 넘치나이다. ◎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죽어서 먼지로 돌아가나이다. 당신이 숨을 보내시면 그들은 창조되고, 온 누리의 얼굴이 새로워지나이다. ◎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복음 환호송 요한 17,17 참조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소서. 복음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7,14-23 그때에 14 예수님께서 군중을 가까이 불러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를 더럽힐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를 더럽힌다.” (16) 집에 들어가시자, 제자들이 그 비유의 뜻을 물었다. 밖에서 사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없다는 것을 알아듣지 못하느냐? 뒷간으로 나가기 때문이다.” 깨끗하다고 밝히신 것이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나쁜 생각들, 불륜, 도둑질, 살인, 시기, 중상, 교만, 어리석음이 나온다. 안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힌다.” 영성체송 시편 107(106),8-9 사람들에게 베푸신 그 기적을. 그분은 목마른 이에게 물을 주시고, 굶주린 이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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