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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월 13일 목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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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5-02-13 조회수102 추천수3 반대(0) 신고

#오늘의묵상

 

2월 13일 목요일

 

그날, 아담과 하와가

전혀 부끄럽지 않았던 것은

하느님의 것 외에 

아무것도 갖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도

하느님의 것만 소유한다면

전혀 부끄럽지 않은,

오히려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맑고 깨끗하고 

순수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이르심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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