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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경숙 쪽지 캡슐 작성일2025-02-13 조회수78 추천수0 반대(2) 신고

 

 

 

그럴듯한 이유와

잘 포장된 명분이라고 해서

악이 선이 될수는 없습니다.

 

전쟁은

사탄이 사람의 영혼속으로 들어가서

그의 영혼을 조종하여 일어납니다.

 

그대들에 대한 저의 사랑을

끝까지 숨겼어야 했습니다.

 

그대들에 대한 저의 사랑이

제 십자가였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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