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2월14일금요일[(백) 성 치릴로 수도자와 성 메토디오 주교 기념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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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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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2-14 | 조회수56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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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2월14일금요일 [(백) 성 치릴로 수도자와 성 메토디오 주교 기념일] 오늘 전례 치릴로 성인과 메토디오 성인은 형제로, 그리스 테살로니카에서 태어나 튀르키예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교육을 받았다. 두 형제는 후대에 '키릴' 문자로 불리는 글자를 만들어 전례문들을 슬라브 말로 옮겼고, 체코 모라비아의 슬라브족에게 파견되어 복음을 전하며 헌신적으로 일하였다. 로마로 돌아간 다음, 치릴로 성인은 수도 서원을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869년 무렵에 선종하였다. 메토디오 성인은 교황 특사로 모라비아에서 활동하다가 벨레라드에서 885년 무렵 선종하였다. 제1독서 <하느님처럼 되어서 선과 악을 알게 될 것이다.> 들짐승 가운데에서 가장 간교하였다. 어떤 나무에서든지 열매를 따 먹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셨다는데 정말이냐?” 나무 열매를 먹어도 된다. 있는 나무 열매만은, 먹지도 만지지도 마라.’ 하고 “너희는 결코 죽지 않는다. 너희 눈이 열려 하느님처럼 되어서 아시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다.” 먹음직하고 소담스러워 보였다. 해 줄 것처럼 탐스러웠다. 따서 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자, 그도 그것을 먹었다. 자기들이 알몸인 것을 알고, 두렁이를 만들어 입었다. 저녁 산들바람 속에 동산을 거니시는 소리를 들었다.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다. 화답송 시편 32(31),1-2.5.6.7(◎ 1ㄱ) 잘못을 씻은 이! 행복하여라, 주님이 허물을 헤아리지 않으시고, 그 영에 거짓이 없는 사람! ◎ 행복하여라, 죄를 용서받은 이! 제 허물을 감추지 않았나이다. “주님께 저의 죄를 고백하나이다.” 당신은 제 허물과 잘못을 용서하셨나이다. ◎ 행복하여라, 죄를 용서받은 이! 곤궁할 때 기도드리나이다. 큰물이 닥친다 하여도 그에게는 미치지 못하리이다. ◎ 행복하여라, 죄를 용서받은 이! 곤경에서 저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환호로 저를 감싸시나이다. ◎ 행복하여라, 죄를 용서받은 이! 복음 환호송 사도 16,14 참조 당신 아드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복음 <예수님께서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셨다.> 7,31-37 그때에 31 예수님께서 티로 지역을 떠나 시돈을 거쳐, 데카폴리스 지역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갈릴래아 호수로 돌아오셨다. 더듬는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하고 말씀하셨다.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분부하셨다. 그들은 더욱더 널리 알렸다. 놀라서 말하였다.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시는구나.” 영성체송 마르 16,20 참조 주님은 그들과 함께 일하시며 표징으로 그들이 전하는 말씀을 확증해 주셨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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