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2월 22일 토요일 / 카톡 신부  
작성자이경숙 쪽지 캡슐 작성일2025-02-14 조회수74 추천수1 반대(2) 신고

 

 

창밖을 내다 보면

맑은 하늘이 보입니다.

순수하던 두눈에서

이슬 같은 눈물방울이 볼을 타고

떨어집니다.

고통은 누구에서 비롯된것인지

알수 없어도

인간의 악함이 소름 돋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악함을 모릅니다.

어디까지 악해질수 있는지도

가늠이 안됩니다.

처절하게 짓눌리던 그몸으로

순수를 찾은들

남은것이 있겠습니까.

오만과 독선으로

독불 장군 해봐야

분노의 노예인것을요.

인신 매매 하여

창을 만들든지

돈을 취하든지

그삶이 아름답지 못한것은

자명하지요.

입으로는 아름다운 언어가

감정없이 흐르나

마음으로 지은 죄는 

용서가 되겠습니까.

천박하고 졸렬한 인격이

아름다워 지겠습니까.

늘 사랑이라고 우기지만

절대 사랑은 아닙니다.

진실을 말하세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