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2월 15일
하느님의 뜻을 거역한 세상은
스스로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서 두렁이”를 만들어
자신의 허물을 감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상이 주는 모든 것,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것 중에서
시들지 않고 영원한 것은 사랑뿐입니다.
오직 영원하신 주님을 향한 믿음과
주님을 향한 희망만이
영원을 선물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