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 2월 21일 금요일 [(녹) 연중 제6주간 금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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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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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2-21 | 조회수69 | 추천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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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1일 금요일 [(녹) 연중 제6주간 금요일] 제1독서 <우리가 내려가서 사람의 말을 뒤섞어 놓자.> 같은 낱말들을 쓰고 있었다. 거기에 자리 잡고 살았다. “자, 벽돌을 빚어 단단히 구워 내자.” 진흙 대신 역청을 쓰게 되었다. 닿는 탑을 세워 이름을 날리자. 흩어지지 않게 하자.” 6 말씀하셨다. “보라, 저들은 한 겨레이고 모두 같은 말을 쓰고 있다. 무엇이든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그들의 말을 뒤섞어 놓아, 못하게 만들어 버리자.” 세우는 일을 그만두었다. 바벨이라 하였다. 말을 뒤섞어 놓으시고, 흩어 버리셨기 때문이다. 화답송 시편 33(32),10-11.12-13.14-15 (◎ 12ㄴ 참조) 주님이 당신 소유로 뽑으신 백성! 백성들의 계획을 흩으신다. 주님의 뜻은 영원히 이어지고, 그 마음속 계획은 대대로 이어진다. ◎ 행복하여라, 주님이 당신 소유로 뽑으신 백성! 주님을 하느님으로 모시는 민족, 그분이 당신 소유로 뽑으신 백성! 주님은 하늘에서 굽어보시며, 모든 사람을 살펴보신다. ◎ 행복하여라, 땅에 사는 모든 이를 지켜보신다. 그들의 마음을 하나하나 빚으시고, 그들의 행위를 속속들이 헤아리신다. ◎ 행복하여라, 주님이 당신 소유로 뽑으신 백성! 복음 환호송 요한 15,15 참조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으니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부른다. 복음 <나와 복음 때문에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8,34-9.1 그때에 34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군중을 가까이 부르시고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럽게 여기면, 사람의 아들도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가운데에는 죽기 전에 오는 것을 볼 사람들이 더러 있다.” 영성체송 시편 78(77),29-30 참조 주님이 그들의 바람을 채워 주셨네. 그들의 바람을 저버리지 않으셨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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