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오늘 말씀에서 겸손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성경을 많이 읽었다고 자만하지 않고 큰 겸손으로 살아야 하겠다는 말씀을 드려야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 아무리 똑똑해도 하느님 속에 있고 그 안에서 교만하여 마음이 풀어지고 사리를 판단하지 안으며 생활하면 금물일 것입니다.

생활에서 방탕하거나 거만하거나 자기 위주로 막 살고 남의 어려움의 손길을 뿌리치며 산다면 정의에 어긋나니 

참된 사랑과 겸손의 미덕으로 하느님 안에 속한 우리들이 매사에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잘 살피고 도움의 손길을 

외면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인간관계에 약속을 못 지키고, 본의 아니기에 어려움을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며 자신을 돌 보며 약자에게 함부로 했다면 

서로 화해하며 주님 안에서 평화와 사랑을 지니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