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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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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민자 쪽지 캡슐 작성일2025-02-24 조회수39 추천수0 반대(0) 신고

신부님 감사합니다.  어제는 얼굴을 미사때 직접 뵙고 오늘은 지면을 통하여 뵙습니다. 감사함니다.

제가 할머니라  된것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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