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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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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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2-27 | 조회수68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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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신부님 소속 수도회 신부님이 재속회에 오셔서 강의를 하세요. 신부님이 오셔서 말씀하시는데 좀 섬뜩한것이 있어요. 그것은 영적인것으로 바라본다는 것입니다. 영적인 것은 하늘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것입니다. 참 무서워요. 제 본당 신부님이 작년에 새로 부임하셨지만 그러나 그전 신부님 참 영적인 분입니다. 하늘을 걸어가신 분입니다. 재속회 신부님도 하늘을 걸아가신 분입니다. 나이가 50 전 같아요 그러나 잘 꿰꿇어 보셨습니다. 영은 무서운 것입니다. 하느님이 어디에 있냐구 하는데 그런데 그렇지 않아요? 잘 보세요.. 미아리 혹은 영등포에 자리 깔은 사람보다 잘 보십니다. 영적인 분들은 말이 많지 않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면 3초 안에 결정이 나는데 .. 그것과 같습니다. 영적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느님과 나의 만남은 내가 결정하기전에 먼저 결정이 나지요.. 그러나 기다리십니다. 그것이 하느님과 우리의 인연입니다. 결혼하면 다 ?? 저도 결혼해서 3개월만에 해어졌지만 그래서 신부님이 더욱 뛰어 다니셨지요. 저 혼자 불쌍히 않된다고 .. 신부님께 죄송하고 미안해요.. 글쎄 주님에게 다음이 있겠지요. 기도 부탁해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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