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 |||
---|---|---|---|---|
이전글 | 3월 5일 재의 수요일 / 카톡 신부 | |||
다음글 | ★61. 예수님이 사제에게 - 멸망의 도구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1| | |||
작성자주병순
![]() ![]() |
작성일2025-03-05 | 조회수55 | 추천수1 |
반대(0)
![]() |
재의 수요일 2025년 3월 5일 수요일 (자)
☆ 희년의 문
‘재의 수요일’은 사순 시기를 시작하는 날이다. 교회가 이날 참회의 상징으로 재를 축복하여 신자들의 머리에 얹는 예식을 거행하는 데에서 ‘재의 수요일’이라는 명칭이 생겨났다. 이 재의 예식에서는 지난해 ‘주님 수난 성지 주일’에 축복한 나뭇가 지를 태워 만든 재를 신자들의 이마나 머리에 얹음으로써, ‘사람은 흙에서 왔고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창세 3,19 참조)라는 가르침을 깨닫게 해 준다. 재의 수요일에는 단식재와 금육재를 함께 지킨다.
오늘 전례 오늘은 재의 수요일입니다. “사람아,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 갈 것을 생각하여라.”라는 재의 예식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께 간절 히 청합시다. “저희가 모르고 죄를 지었을지라도 뉘우치며 살고자 하오니, 갑자기 죽음을 맞지 않게 하시고, 회개할 시간을 주소서.”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16-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의로운 일을 하지 않 도록 조심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2 그러므로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칭찬 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듯이, 스스로 나팔을 불지 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 았다. 3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라. 4 그렇게 하여 네 자선을 숨겨 두어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5 너희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사람들 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회당과 한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 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 미 받았다. 6 너는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은 다음, 숨어 계신 네 아버 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16 너희는 단식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침통한 표 정을 짓지 마라. 그들은 단식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얼굴을 찌푸린 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17 너는 단식할 때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어라. 18 그리하여 네가 단식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지 말고,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보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211
매화 기도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십자가 사랑 되살이 축복 믿음 희망 사랑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든 피조물 마음 열어서 매화 나무 먼 길 걸어와
꽃망울 피워
전하는 진정한 평화의 축복 받아 누리게 베풀어 주시기를 바라옵나이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