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3월 8일 토요일

오늘 교회는 이사야 예언자를 통해서

무엇이 주님의 마음에 드는 것이며

생명으로 나아가는 길인지를 명확히 전해줍니다.

우리의 빛과 기쁨이 되고 싶으신 주님,

우리 삶의 샘터가 되고 

성벽이 되어주고 싶으신

주님의 강한 의지를 밝혀 줍니다.

부를 때, 대답하시는 주님

부르짖으면 ‘나 여기 있다’ 말씀하시는 주님은

세상으로부터 돌아섬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사순 시기는 

하느님을 향해 나아가 뵈올 수 있는

가장 좋고, 너무나 복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