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는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시어 유혹을 받으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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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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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3-09 | 조회수18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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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1주일 2025년 3월 9일 (자)
오늘 전례 오늘은 사순 제1주일입니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 사막에서 부르짖는 교회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전능하신 팔을 펼치시어, 말씀의 빵으로 우리를 길러 주시고, 성령의 힘으로 감싸 주십니다. 우리가 절제와 기 도로 끈질긴 악의 유혹을 이기게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복음 환호송 마태 4,4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예수님께서는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시어, 유혹을 받으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13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성령으로 가득 차 요르단 강에서 돌아오셨다. 그리고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시어, 2 사십 일 동안 악마에게 유혹을 받으셨다. 그동안 아무것도 잡수시지 않아 그 기간이 끝났을 때에 시장하셨다. 3 그런데 악마가 그분께,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더러 빵이 되라고 해 보시오.”하고 말하였다. 4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는다.’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5 그러자 악마는 예수님을 높은 곳으로 데리고 가서 한순간에 세계의 모든 나라를 보여 주며, 6 그분께 말하였다. “내가 저 나라들의 모든 권세와 영광을 당신에게 주 겠소. 내가 받은 것이니 내가 원하는 이에게 주는 것이오. 7 당신이 내 앞에 경배하면 모두 당신 차지가 될 것이오.” 8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주 너의 하 느님께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 9 그러자 악마는 예수님을 예루살 렘으로 데리고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운 다음, 그분께 말하였다. “당신 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여기에서 밑으로 몸을 던져 보시오. 10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지 않소? ‘그분께서는 너를 위해 당신 천 사들에게 너를 보호하라고 명령하시리라.’ 11 ‘행여 네 발이 돌에 차일 세라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쳐 주리라.’” 12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주 너의 하느님을 시험하지 마라.’ 하신 말씀 이 성경에 있다.” 하고 대답하셨다. 13 악마는 모든 유혹을 끝내고 다음 기회를 노리며 그분에게서 물러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215 천리향 꽃봉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태양 사랑 십자가 승리 되살이 축복 진리 정의 평화 자줏빛 짙은 천리향 꽃봉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든 피조물 마음속 향하여 청록강 물결 바람으로 흘러가게 베풀어주시옵나이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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