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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 없는 침묵이 때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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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5-03-13 조회수76 추천수2 반대(0) 신고

 

말 없는 침묵이 때로는

한 사람이 절망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삶이 너무 힘들어 주체 없이 흔들릴 때,

그 사람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어떤 충고나 조언이 아닙니다.

그냥 말없이 그 곁에 있어 주는 것입니다.

철학자 칼 힐티는

"충고는 눈과 같아야 좋은 것이다.

조용히 내리면 내릴수록 마음에는

오래 남고 깊어지는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때로는 백 마디 말보다도 말없음이

더 커다란 위안이 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상대방을 아낀다는 명목 아래

내가 그 사람에 대해서

다 안다는 듯 충고하고 조언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때로는 상대방을

더 아프게하고 힘겹게

만드는 일이 되기 쉽습니다.

상대방은 힘겹고 어려운 순간,

당신이 곁에 있어 준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위안이 될 때가 많습니다.

소리없는 침묵은 때로 더 많은 말을

들려 주고 더 많은 사랑을 표현해 줍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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