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 3월 19일 수요일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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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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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3-19 | 조회수28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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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9일 수요일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오늘 전례 다윗 가문의 요셉은 갈릴래아의 나자렛에서 목수로 일하는 의로운 사람이었다(마태 13,55; 1,19 참조). 그는 같은 나자렛에 살고 있던 마리아와 약혼하였는데, 함께 살기도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잉태한다. 이러한 사실을 몰랐던 요셉은 파혼하기로 작정하며 고뇌하지만, 천사를 통하여 하느님의 뜻을 깨닫게 되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이로써 요셉 성인은 성가정의 수호자가 되어 예수님과 성모님을 보호하는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였다. 또한 성인은 임종하는 이의 수호자며 거룩한 교회의 보호자다. 성 요셉 대축일입니다.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이고 예수님을 기르는 일에 헌신한 의로운 요셉 성인을 기리고, 성인의 믿음과 덕을 본받기로 다짐하며 이 미사를 봉헌합시다. 제1독서 <주 하느님께서 예수님께 조상 다윗의 왕좌를 주시리라(루카 1,32 참조).> 7,4-5ㄴ.12-14ㄱ.16 그 무렵 4 주님의 말씀이 나탄에게 내렸다.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조상들과 함께 잠들게 될 때, 후손을 내가 일으켜 세우고, 집을 짓고, 나는 그 나라의 왕좌를 영원히 튼튼하게 할 것이다.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영원히 굳건해지고, 네 왕좌가 영원히 튼튼하게 될 것이다.’” 화답송 시편 89(88),2-3.4-5.27과 29(◎ 37ㄱ) 제 입은 당신의 진실을 대대로 전하오리다. 제가 아뢰나이다. “주님은 자애를 영원히 세우시고, 진실을 하늘에 굳히셨나이다.” ◎ 그의 후손들은 영원히 이어지리라. 나의 종 다윗에게 맹세하였노라. “영원토록 네 후손을 굳건히 하고, 대대로 이어 갈 네 왕좌를 세우노라.” ◎ 그의 후손들은 영원히 이어지리라. “당신은 저의 아버지, 저의 하느님, 제 구원의 바위.” 영원토록 그에게 내 자애를 베풀리니, 그와 맺은 내 계약 변함이 없으리라. ◎ 그의 후손들은 영원히 이어지리라. 제2독서 <아브라함은 희망이 없어도 희망하였습니다.> 4,13.16-18.22 형제 여러분, 13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는 약속은 얻은 의로움을 통해서 아브라함과 그 후손들에게 주어졌습니다. 이루어지고 은총으로 주어집니다. 곧 율법에 따라 사는 이들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이 보여 준 믿음에 따라 사는 이들에게도 보장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우리 모두의 조상입니다. 만들었다.”라고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곧 죽은 이들을 다시 살리시고 불러내시는 하느님 앞에서 것이다.” 하신 말씀에 따라 “많은 민족의 아버지”가 될 것을 믿었습니다. 의로움으로 인정해 주신” 것입니다. 복음 환호송 시편 84(83),5 참조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당신 집에 사는 이들! 그들은 영원토록 당신을 찬양하리이다.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하였다.> 1,16.18-21.24ㄱ 요셉을 낳았는데,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다. 이렇게 탄생하셨다.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천사가 명령한 대로 하였다. 영성체송 마태 25,21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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